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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책리뷰16

아동기(5~8세) 버림받는 것에/어둠에 대한 두려움 아동기(5~8세)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 시기 아이들은 자기가 동화책 속 주인공일 때를 많이 상상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빠가 죽고 못된 새엄마에게 홀로 남겨진 '백설공주'나 고아로 자라서 거지가 되어 도둑질까지 하는 '올리버 트위스트' 같은 이야기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무시무시한 분위기와 함께 자기 자신도 홀로 남겨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마저 선사하게 한다 이 같은 두려움은 아이들에게 너무나 사실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설령 농담으로라도 아이를 놀라게 하거나 협박 투의 말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부모는 언제나 함께 할 것이고 아이가 힘들고 지칠 때 보살펴준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 아이들이 생각하는 어.. 2020. 4. 8.
아이가 느끼는 부부싸움에 대한 두려움 아이가 느끼는 부부싸움에 대한 두려움 안녕하세요. 요즘 하루 세끼를 준비하려니 정말 너무 힘드네요. 오전에 한번 정도 하던 청소를 요즘은 몇번을 치우고 있는지 모를 지경 있니다 저녁을 먹고 나면 설거지쯤 도와줘도 되는데 티브이 보는데 정신이 없는 신랑!! 이럴 때면 큰소리가 나고 싸우게 되고 아이들도 눈치를 보게 됩니다 아이가 느끼는 부부싸움에 대한 두려움 부부갈등은 아이로 하여금 엄마 아빠가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조성한다는 차원 헤서 무섬 움을 유발합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부부싸움의 원인을 차악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정말로 엄마 아빠가 별거하거나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겁을 먹을 수도 있다. 또한 아이들은 부부싸움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호 자책감에 빠지기도 한다. 따라서 엄마와.. 2020. 4. 8.
엄한 벌이 난폭한 아이를 만든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엄격한 처벌을 통해 도덕 적심을 길러주어야 한다는 가정하에서 아이들을 훈육해왔다. 현재 심리학과 신경생물학 연구를 통해 이제 이러한 가정이 완 전히 틀렸다는 사실이 밝혔지고 있다 부모의 체벌이 폭력을 가르친다 아이가 폭군이나 싸움꾼으로 자라는 건 부모의 육아방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잔소리를 하는데 이는 아이에게 스트레스, 분노, 두려움 체계가 과민 반응하여 다른 아이를 지배하거나 괴롭히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고함을 쳐야 할 때가 따로 있다- 찻길이나 전기 소켓에 손을 넣으려고 할 때 "안돼"하고 소리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부모의 잔소리 고함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아이는 배려와 친절, 협력을 배우는 게 힘들다고 합니다.. 2020. 4. 7.
형제간의 다툼을 해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교도 온라인 개학으로 바뀌면서 저 또한 많이 지쳐가고 있는데요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시기를 이책으로 아이들과 잘 견뎌 보려고 합니다 좋은 리뷰 많이 올려놀께요 아이들은 왜 싸을까요? 저희 집엔 남자아이만 둘입니다. 세 살의 나이차인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싸움을 합니다 다른 집 아이들은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은데 유독 우리 집 아이들만 싸움을 하는 건 기분 탓일까요? 1. 심리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때. 지루하고자 극이 필요할 때. 단순히 배가 고플 때 2. 화가 나거나 좌절하고 당황할 때, 감정을 표현할 수 없을 때 주먹을 사용 3. 형제나 부모에게 맞으면서 폭력을 배움 아이들이 싸우면 어..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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