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우는 우리아이 달래는 대처 방법

남자아이 둘을 키우면서

친정과 시댁의 도움을 받지 않고 키우기란 정말 쉬운일이 아이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이 모두 사는곳이 너무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일년에 몇번 만나질 못합니다

하루종일 두아이를 보면서 신랑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로지 육아는 저의 몫이였습니다 

외출은 꿈도 못꾸는 일이었습니다 어쩌다 아빠가 쉬는 주말에 친구 잠깐 만나러나가면 

엄마만 찾는 둘째때문에 금방 집으로 들어와야 했었죠

이렇게라도 아프지 않고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되는데 어쩌다 아이가 이유없이 우는 일이

생기면 너무 무섭고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를 때야 종종 있었습니다

육아프로는 빼먹지 않고 챙겨보려고 하는데 오늘은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이유없이 아이가 

울때 달래거나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올려볼까합니다

1.기저귀 살펴보기

기본적으로 제일 먼저 기저귀를 살펴봐야합니다

이건 알려드리지 않아도 기본으로 아시게죠

2.아이의 몸 구석구석을 살핀다

옷을 벗겨 아이 몸을 살펴본다 

몸에 상처가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입안속을 살펴본뒤 아구창 구내염 염증등이 있는지 꼼꼼이 살펴봐야합니다

근래에 감기를 앓았던 적이 있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볼수 있고 신생아가 숨이 넘어갈정도로 울거나 경련 증상을 

보이면 그 즉시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배가 고파서 울수도 있다

어쩜 생각지도 못한것일수도 있다 쫌점에 먹였는데 또 배가 고파서 운다고는 생각하지 않을수 있다

아이는 매일매일이 성장 발달이 다르기 때문에 엄마가 생각하는 만큼 충분량이 섭취 못 했을수도 있습니다

영양섭취가 제데로 되지 않을경우 짜증과함께 칭얼데거나 숙면을 취하기 힘들게 됩니다

4.부정적 감정의 연상

아이는 지금의 기분을 우는것 이외에는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이들은 아이들이 우는건 부정적인 감정이 연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우리 아이가 어떤 환경과 상황

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지 엄마의 세심한 관찰로 미리 알아두면 아이를 돌보는데 많은 도음을 받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의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유없이 울거나 보챌때 쩔쩔 맨다면 자기 아이의 행동의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해결방법을 찾고 그런 과정들을 반복하다모면 아이를 달래는 해결책을 찾을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말을 못하니깐 못알아듣겠지라는 생각은 미리 하지 마세요 알아들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이에게 계속 질문을 

하고 말을 걸어보세요 그럼 어느순간 아이도 자기 의사표현을 엄마가 알아들을수 있게 표현을 해준답니다.

우리아이들은 생각보다 똑똑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