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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요즘 어른들의 독서법 달라진 요즘 어른들의 독서법 스마트폰으로만 세상을 보는 어른들 책은 우리에게 수백, 수십 년 동안 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 더 큰 세상을 만나고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였다. 지금 그 통로 역학은 무엇이 하고 있을까? 한때는 PC와 인터넷이 그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오로지 스마트폰으로만 세상과 통한다. TV를 보며서도,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기를 원한다. 이렇게 바뀐 일상에서 책 읽기는 오히려 세상과 단절되는 행동이 되었다. 성인 독서계에 불어온 스타트업 훈풍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독서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우리나라도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답하는 성인이 매년 늘고 있는데, 최근 조사에.. 2020. 5. 4.
미디어에 빠진 아이, 책도 좋아하게 하려면 미디어에 빠진 아이, 책도 좋아하게 하면 시다가 변하면서 독서 환경도 바뀌었다. 다양한 뉴미디어가 등장하면서 전통적 책 읽기에서는 불가능하던 많은 것이 가능해졌다. 평면 그림이 영상이나 입체이나 입체로 변하면서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독서에 다양한 소리와 영상이 더해져 아이의 생각이 책 밖으로 뻗어 나가게 됐다. 언제든 아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제나 테마별로 택을 고르기도 쉬워졌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은 독서를 지도하는 입장에서도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과 다름없다 하지만 이미 스마트폰과 영상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기란 여간 적절한 균형감을 갖길 바라지만, 아이들 뉴미디어와 접하는 순간 재미에 휩쓸린다. 뉴미디어를 접할 기회가 산적한 가운데, 아이가 스스로.. 2020. 5. 3.
아이에게 애착 본능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애착 본능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아이가 사랑받고자 하는 본능을 채워주는 것이 애착이다. 애착은 부모와의 사랑의 관계를 말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 돌봄이 절대적이 필요하다. 이것이 채워져야 그다음 단계로 발달할 수 있다. 그것이 본능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사랑과 돌봄 중에 어느 것이 더 필요할까? 이 땅에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자녀를 망치는 것이 낮은 사랑이 아니다. 낮은 돌봄이다. 돌봄이다. 플라토닉 사랑은 가능하다. 혼자 좋아하면 된다. 모든 짝사랑이 플라토닉 사랑이다. 그러나 플라토닉 돌보은 불가능하다. 돌보은 (직접적인 보호와 챙겨줌) 안아줌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부모 중에 자녀를 사라는 하지만. 돌보지 않는 부모가 많다는 사실 이를 말합니다. .. 2020. 5. 3.
존경 받는 부모가 되기 위한 대안 존경받는 부모가 되기 위한 대안 1. 초기 3년의 안정된 애착 : 평생을 좌우한다 -6개월 이상 모유 먹이기 -어려울 때는 분유를 모유 먹이는 자세로(아이의 불안을 엄마 심장박동 소리로 안 정시 켜야. 자궁과 동일한 환경 조성)-최소 1-3년은 부모가 직접 키우기 -직장 다니는 경우는 주 양육자를 정하고 3년간 바꾸지 않기. 저녁에는 반드시 아이에 집중해서 놀아주기 -임신했을 때부터 6세 이후까지 매일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어주기 -이거로 한글 교육 끝. 자녀와 애착 해결. 자녀의 정서 안정 등등 -초기 3년은 자녀와 최대한 놀아준다. (아이에게 가르 치러 들지 말고 그냥 직접 체험하게 해라) tip: 1. 아이가 자기 직전 10-15분 동화 들려주거나, 대화하거나, 책 읽어주기 2 맞벌이 : 둘 중 한..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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