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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책리뷰

아이에게 애착 본능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by 중독시대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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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애착 본능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아이가 사랑받고자 하는 본능을 채워주는 것이 애착이다. 애착은 부모와의 사랑의 관계를 말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 돌봄이 절대적이 필요하다. 이것이 채워져야 그다음 단계로 발달할 수 있다. 그것이 본능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사랑과 돌봄 중에 어느 것이 더 필요할까? 이 땅에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자녀를 망치는 것이 낮은 사랑이 아니다. 낮은 돌봄이다. 돌봄이다. 플라토닉 사랑은 가능하다. 혼자 좋아하면 된다. 모든 짝사랑이 플라토닉 사랑이다. 그러나 플라토닉 돌보은 불가능하다. 돌보은 (직접적인 보호와 챙겨줌) 안아줌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부모 중에 자녀를 사라는 하지만. 돌보지 않는 부모가 많다는 사실 이를 말합니다. 자녀를 사랑한다면서 돌보지 않는다. 돌본다는 것은 아이를 직접 안아주고, 아이와 놀아주고, 젖을 먹이고, 아프면 약을 먹이는 것을 말한다. 이런 돌보는 기능을 부모는 기관이나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도우미, 놀이방, 24시간 보육기관에 맡기는 건 부모가 돌보는 것이 아니다. 즉 애착은 부모와 자녀와 자녀 사이에 형성되는 것이다

 

아기가 어릴 때 가장 큰 스트레스는 애착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다 아이들은 돌봄을 받지 못하면 우리가 굶는 것만큼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뇌를 자극한다. 그 자극은 시냅스가 뻗어가게 만들고 부정적 정서로 뇌에 정장된다. 그것은 아이의 무의식이 되어 성격이 나빠질 수 있다. 그 현상으로 부모에 대한 반항, 고함, ADHD, 정서장애, 학업부진, 게임중독 등이 생겨 날 수 있다. 이런 현상들이 어릴 때 부모의 사랑과 돌봄을 받지 못하고, 애착관계 형성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서이다
아이가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면 마음속에 분노가 쌓이고 그 분노가 공격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애착의 문제가 현 청소년 문제의 연속인 것입니다

 

 

애착 회복 방법

 

애착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강박증, 편집증, 폭력, 공황장애, ADHD, 욕설과, 폭언, 거식증, 폭식증 등 현상들은 매우 다양하지 마 전문가들은 두 가지 방법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예기합니다
첫째.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부모가 자녀와 많이 놀아주라"라는 거다 참 단순한 치료법인 것 같다 결론은 부모가 치료약이란 예기다 이유는 바로 애착이다 부모가 아이와 놀아 주면서 사랑을 확인하고 애착이 생긴다는 것이다. 놀이는 아이의 눈높이와 입장에 맞춰야 합니다 부모와의 사랑이 확인되면 다음 치료가 넘어가게 되는데 다음 치료는 아이들의 증세에 맞게 치료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아이들의 다양한 증세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치료방법입니다 부모 양육태도가 달라지면 우리 아이들의 문제 증세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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